리쥬란힐러 엠보에 대해서 (+의사작성)

안녕하세요.교대역 피부과 서울에스클리닉 대표원장 김민석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찾는 스킨 부스터, 리쥬란 힐러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리쥬란 힐러는 얇아진 피부 진피층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피부 결 개선, 속 건조 완화, 잔주름과 모공 문제를 해결해주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제 리쥬란 힐러 시술 후 나타나는 엠보싱 현상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엠보가 왜 생기는지, 엠보가 꼭 생겨야 하는지 궁금하셨던 분들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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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힐러란?

 

리쥬란 힐러는 연어에서 추출한 PN(polynucleotide) 성분을 피부에 주사하여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스킨 부스터입니다.

노화와 외부 자극으로 인해 얇아지고 손상된 피부를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피부 탄력 회복, 주름 개선, 모공 축소, 피부결 정돈 등의 전반적인 피부 문제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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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힐러 엠보가 생기는 이유

 

 

리쥬란 힐러를 주사할 때 생기는 엠보 현상은 시술 시 주입하는 PN 성분의 특성 때문입니다.

PN은 분자량이 크고 점성이 높은 물질로, 진피층에 주입되면 일시적으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면서 엠보가 형성됩니다. 리쥬란 힐러와 비슷한 스킨 부스터로 연어 주사(PDRN)가 있는데, PDRN의 평균 분자량은 350kDa인 반면, 리쥬란 힐러의 평균 분자량은 그보다 약 3배 정도 크기 때문에 엠보가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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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는 반드시 생겨야 할까?

 

 

엠보는 리쥬란 힐러 시술의 결과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엠보가 생긴다는 것은 PN 성분이 진피층에 제대로 주입되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엠보가 전혀 생기지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1. PN 성분이 희석되었을 가능성
2. 진피층이 아닌 더 깊은 지방층에 주입되었을 가능성

따라서 시술 전 원액을 희석하지 않고 사용하는지, 주입 깊이가 적절한지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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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가 없는 리쥬란 힐러 시술은 괜찮을까?

리쥬란 엑스퍼드

 

엠보가 전혀 생기지 않는 리쥬란 힐러 시술은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엠보는 주입된 PN 성분이 진피층에 머물면서 피부 재생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므로, 엠보가 없다면 시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PN 성분은 점성이 크기 때문에 진피층이 아닌 지방층에 주입되면 분산되기 쉬워, 시술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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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힐러 시술 시 통증 완화 방법

리쥬란 힐러 시술은 얕은 층에 주입하는 만큼, 통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강한 마취 연고를 사용하고, 냉각 마취나 신경 마취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 시 의료진의 숙련도에 따라 통증 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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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쥬란 힐러 시술 시 주의사항

• 희석하지 않은 PN 성분을 사용했는지 확인하기
• 손주사로 정밀하게 주입했는지 확인하기
• 시술 후 엠보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기

리쥬란 힐러 시술 시 엠보가 생기지 않는다면 효과가 저하될 수 있으니, 시술 전후의 상태를 꼼꼼히 체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제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에스클리닉의 철학과 신념이 궁금하시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안녕하세요. 교대역피부과 서울에스클리닉 대표원장 김민석입니다.